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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 앵커 】
저희가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의 소식, 많이 전해드렸었는데, 사실 지금 국민의힘은 최고위원 후보를 뽑는 선거도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.
상대적으로 조명이 덜 되다 보니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한 아이디어 싸움이 치열한데요. 그 모습, 김은미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다뤄 보겠습니다.
김 기자. 어떤 아이디어들이 있을까요?
【 기자 】
먼저 영상으로 확인해보실까요?
『SYNC: 천강정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 영상』
【 앵커 】
하하하. 이게 뭐에요?
【 기자 】
네, 정신이 번쩍 드는 오프닝이죠.
천강정 후보, 의원내각제를 주장하고 있는데, 의원내각제는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이 오는 것처럼, 결국은 실현이 될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.
존재감 하나는 확실히 각인시켰는데,
근데, 천 후보가 이목을 끈 건 사실 어제 있었던 저 오프닝뿐만이 아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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